닉쿤·지아,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 캐스팅

입력 2013-07-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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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에 캐스팅 된 닉쿤(왼), 지아(사진 = 뉴시스, JYP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2PM 멤버 닉쿤과 미쓰에이의 지아가 중국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11일 닉쿤과 지아의 소속사 JT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글로벌 중국 청춘 트렌디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2012년 태국 영화사 GTH의 옴니버스영화 ‘Seven Something’(세븐 썸씽)의 ‘42.195’ 편 주연을 맡아 흥행을 이끈 바 있는 닉쿤은 ‘일과 이분의 일, 여름’을 통해 영화배우로서 가치를 입증할 전망이다.

닉쿤은 극 중 장호 역을 맡았다. 장호는 어릴 때 이민을 간 중국계 미국인으로 그리스 여행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여자를 찾아 중국으로 유학 온 학생이다. 순정파인 동시에 대담하게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며 구속 받지 않는 주인공을 연기할 예정이다.

닉쿤과 함께 캐스팅된 지아는 공부벌레이자 회계학과 여학생 송청 역할을 맡았다. 송청은 팍팍한 생활 탓에 조금은 까칠하지만 부지런하고 검소한 대학생으로, 가난한 가정형편을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공부에 매달리는 인물이다.

닉쿤과 지아 외에도 ‘이별계약’에 출연한 중국의 인기 인기배우 장징푸, 중국 안방극장의 떠오르는 신예 쉬루 등이 캐스팅돼 중화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과 이분의 일, 여름’은 개성과 끼로 뭉친 청년들이 대학교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꿈을 그리는 30부작 캠퍼스 연속극으로 ‘가로등 밑에 꼬마’의 장린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5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내년 중화권에서 첫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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