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름 인스타그램
아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직접 보지도 못하고 나한테 듣지도 않아놓고. 에이 그러기 있기없기? 이건 아니잖아요"라며 "밥 사드릴 테니까 누가 저런 말 했는지 저한테 직접 연락해주실래요?"라고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름은 이어 "저는 나쁘게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 해명은 안 합니다. 저는 저만 아니면 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름은 "각자 바쁜 인생 살아갑시다.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 인생에 끼어들지 말기. 약속. 그리고 저? 두번 말 안해요. 어차피 마음대로 생각할 거잖아요. 자기 일 아니니까"라며 "근데 꿈 없이는 못사는 이 아름이 꿈을 걸고 과감히 올립니다. 오늘 이후로 저희 사장님, 그리고 저희 회사 식구들 건드리지 마세요"라고 강조했다.
앞서 아름은 티아라에서 탈퇴해 솔로 전향을 확정하며 각종 설에 휩싸여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