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화면 캡처)
11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 12회에서는 이보영과 이종석의 미묘한 관계가 절묘하게 묘사된다.
장혜성(이보영 분)은 박수하(이종석 분)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박수하를 냉정하게 대한다.
차관우(윤상현 분)는 장혜성의 부탁으로 박수하의 항소심 변호를 맡기로 한다. 장혜성은 차관우의 호의가 고마우면서도 부담스럽다. 그 부담을 알게 된 박수하는 차관우를 찾아간다.
한편 10알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1회에서는 22.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