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시영이 뱀 잡는 기술을 전수했다.
이시영은 1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32회에 출연, 과거 비밀과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원래 이름이 이은례로 충북 청원에서 살았다. 도시 아이들과는 다르게 밥보다 개구리를 더 좋아했다. 특히 뱀은 머리를 잡고 기절 시켜서 껍질을 벗겼다. 껍질을 벗긴 뱀은 매일 할머니를 갖다드렸다.
메뚜리도 많이 잡았다. 이시영은 “예전에는 메뚜기가 정말 많았다. 잡은 메뚜기는 거의 먹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