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도자료(사진=보도자료)
히말라야 3,788고지에 병만족을 위한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12일 방송될 SBS‘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이혜원(35)이 남편 안정환(38)에게 띄운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이혜원은 영상편지를 통해 은퇴 이후 지도자로 전향할 예정인 남편 안정환의 앞날을 늘 응원하겠다는 애틋한 격려를 보냈다.
또한, 영상편지 중 눈물을 보인 이혜원의 모습을 보며 숙연해진 안정환은 평소 쑥스러움을 타던 모습과 달리 과감한 사랑 고백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