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 무제한 음성통화도 즐기고 영화도 즐기고

입력 2013-07-12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한수다 CGV 요금제’ 출시…매월 영화예매권 증정

▲사진제공=CJ헬로비전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롱텀에볼루션(LTE) 무제한 음성통화 서비스에 영화 관람 혜택을 추가한 ‘무한수다 CGV 요금제’를 15일 출시한다.

헬로모바일은 1일 선보인 ‘무한수다 요금제’에 기본료 5000원을 추가하면 매월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무한수다 CGV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이동통신사들이 망내 무제한 음성통화에 망외 음성통화, 영상통화, 데이터 이용량을 차별화해 서비스 경쟁을 하고 있지만, ‘무한수다 CGV’와 같이 무제한 음성통화에 영화라는 문화를 결합한 요금제 상품은 헬로모바일이 처음이다.

헬로모바일은 LTE로 신규 가입한 고객의 요금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무제한 음성통화와 영화 관람 혜택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가 매우 높다는 판단에 따라 무제한 음성통화에 CGV 요금제를 결합했다.

‘무한수다 CGV 40, 50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망내(KT) 음성통화 무제한 혜택과 함께 매월 영화예매권 1매를 받을 수 있다. 망내 음성통화 무제한과 망외 250분 무료통화, 문자 무제한, 데이터 2.5GB를 사용할 수 있는 ‘무한수다 CGV 60 요금제’에 가입하면 영화 예매권 2매를 매월 제공받는다.

‘무한수다 CGV 72, 82 요금제’에 가입하면 망내외 구분없이 유선과 무선 모두 무제한으로 통화할 수 있고, 매월 50분의 무료 영상통화 혜택과 영화 2편을 관람할 수 있다.

기존 헬로모바일의 LTE 요금제 이용자 역시 이번에 출시한 ‘무한수다 CGV 요금제’로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3월 출시한 ‘헬로셋 모바일’의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 받을 수 있다.

‘헬로셋 모바일’ 결합상품에 가입하면 헬로 LTE 기본료가 10% 낮아지고, 헬로넷(초고속 인터넷)은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헬로폰(인터넷 집전화)으로는 100분 동안 유선 무료통화도 할 수 있다. 무한수다 CGV 요금제에 24개월 약정 가입할 경우에는 요금제에 따라 매월 7000원에서 1만8000원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헬로모바일 김종렬 상무는 “무한수다 CGV 요금제는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요금제”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CJ의 생활 문화 컨텐츠를 이동통신과 결합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41,000
    • -1.13%
    • 이더리움
    • 4,633,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3.04%
    • 리플
    • 1,928
    • -7.57%
    • 솔라나
    • 347,700
    • -3.17%
    • 에이다
    • 1,376
    • -9.17%
    • 이오스
    • 1,130
    • +0.27%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22
    • -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3.81%
    • 체인링크
    • 24,430
    • -1.85%
    • 샌드박스
    • 1,038
    • +59.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