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트레이더들 “다음 주 금값 오른다”

입력 2013-07-12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값 2분기 23% 하락

금 투자자들은 금값에 대해 5주 만에 가장 낙관적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31명의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금값이 다음 주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 애널리스트들은 19명이었다.

9명은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으며 나머지 3명은 보합세를 예상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부문에서 11일 8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2.6% 급등한 온스당 1279.9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지난달 28일 온스당 1180.50달러를 기록한 뒤 8.9% 상승했다.

금값은 2분기에 23% 하락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출구전략을 실시할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은 영향이다. 특히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지난달 19일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면 연내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금 매도세가 가속화했다.

금값은 지난 12년 동안 강세를 보였으나 올들어 중앙은행이 양적완화를 축소할 수 있다는 전망에 지난 4월 약세에 진입했다.

금값이 온스당 1200달러선을 밑도는 등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금에 대한 실질 수요는 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금 수요국인 인도와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보석과 금괴, 금화 등의 수요가 증가했다.

로스 노만 샤프스픽슬리 최고경영자(CEO)는 “연준의 언급으로 금값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실질 수요가 금값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75,000
    • +3.68%
    • 이더리움
    • 3,100,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777,000
    • +1.97%
    • 리플
    • 2,122
    • +2.81%
    • 솔라나
    • 128,700
    • +2.63%
    • 에이다
    • 401
    • +1.52%
    • 트론
    • 412
    • +1.48%
    • 스텔라루멘
    • 239
    • +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1.28%
    • 체인링크
    • 13,090
    • +2.99%
    • 샌드박스
    • 128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