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성지루-장효진, 나이를 잊은 '귀요미' 포즈 눈길

입력 2013-07-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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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케이팍스
배우 이종원 성지루 장효진의 ‘깨알포즈’ 사진이 눈길을 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제작진은 12일 정이(진지희)의 아버지 유을담, 분원의 파기장 심종수, 그리고 이강천(전광렬)의 호위무사 마풍으로 열연 중인 세 배우가 더위를 피해 툇마루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온화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불의 여신 정이 최고’라고 뜻하는 듯 엄지 손가락을 들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배우 이종원은 검지 손가락을 볼에 대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사이가 너무 좋아 보이네요~ 세 배우들의 명품 연기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을담과 마풍이 화기애애하게 웃고 있는 걸 보니 색다른데?!” “‘불의 여신 정이’ 다음 회도 완전 기대! 월요일의 힐링 드라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15일 방송분부터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하며 흥미진진하면서도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사극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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