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ELD 상품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의 스마트폰뱅킹 가입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은 원금이 보장되고 기초자산의 만기지수에 따라 정기예금 이상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저금리 시대의 대안상품이다.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시 초보자 가이드 제공과 대화형식(Q&A방식)의 상품안내와 스마트금융센터 전담상담팀과의 전화상담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의 스마트폰뱅킹 판매를 기념해 스마트폰 뱅킹을 통해 세이프지수연동예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아이스라테 기프티콘과 주요통화 70% 온라인 환전우대 쿠폰 증정이벤트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통해ELD 상품 가입이 가능하게 되면서 고객들이 상품 모집기간을 놓칠 염려가 없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좀 더 쉽게 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