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0.2%↓…달러 강세에 소폭 하락

입력 2013-07-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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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12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다.

미국 달러 가치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 수요를 다소 약화시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부문에서 이날 8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2% 하락한 온스당 1277.60달러에 마감했다.

프랭크 맥기 인터그레이티드브로커지서비스 수석 딜러는 “달러가 금값 하락을 이끌고 있다”며 “전반적인 금값 추이는 여전히 약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주요 10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블룸버그 달러인덱스는 이날 장중 0.6%까지 올랐다.

그러나 금값은 이번 주에 5.4% 올라 지난 2011년 10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이 지난 10일 “미국은 상당 기간 통화완화 정책을 필요로 한다”고 밝힌 것이 이번 주 금값 상승세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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