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흑과 백 정준하-정형돈, 두 팀 나눠 지역 쟁탈 게임

입력 2013-07-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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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정준하와 정형돈이 돌아왔다.

13일 방송될 ‘무한도전’에서는 건강상의 문제로 지난주 방송에 불참했던 정준하와 정형돈이 ‘흑과 백’에서 각각 흑팀과 백팀의 팀장으로 변신한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는 ‘흑과 백’ 팀장을 중심으로 뭉친 두 팀이 서울 25개 구를 놓고 벌이는 지역 쟁탈 게임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게임은 각종 전략을 동원해 더 많은 지역을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형식이다.

팀장 정준하를 주축으로 길, 노홍철 그리고 하하로 구성된 흑팀은 젊은 멤버들 특유의 패기와 에너지로 게임을 주도한다.

백팀은 팀장 정형돈과 유재석, 박명수의 구성으로 노련미를 뽐낸다. 거기에 지난주에 이어 지원사격에 나선 데프콘이 합류, 특유의 지략을 발휘해 게임을 풀어나간다.

‘흑과 백’. 양 팀은 기발한 전략 싸움 외에도 닭싸움, 오목 등의 간단한 게임에도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무한도전-흑과 백’은 13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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