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가수 노라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DJ DOC 편으로 이뤄진 가운데 노라조가 DJ DOC의 ‘머피의 법칙’으로 우승했다.
이날 노라조는 바다에 이어 5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노라조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곡 ‘슈퍼맨’을 인용한 편곡을 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노라조는 명곡판정단에게 415표를 받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빈은 “짠한 가수라서 밀어주신 것 같다”며 우승소감을 전했다.
이날 DJ.DOC 특집에는 바다는 '런투유', 문명진은 ‘여름이야기’, 씨스타는 ‘미녀와 야수’, 정준영은 ‘리멤버’, B1A4는 ‘DOC와 춤을’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