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이 김규리에게 수갑을 채워 연행하고 있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홈페이지 영상 캡처)
‘스캔들’ 김재원이 김규리를 연행한다.
14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ㆍ연출 김진만 박재범)’ 6회에서는 김재원이 김규리를 연행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하명근(조재현 분)은 건물부실공사를 막으려고 하는 우아미(조윤희 분)의 남편 기찬에게 불법비자금이 조성된 리스트가 담긴 USB 파일을 주며 장태하(박상민 분) 회장을 찾아가라 말한다.
만복은 윤화영(신은경 분)과 함께 변호사로 근무한다. 하은중은 실수로 자신의 차를 망가트린 장주하(김규리 분)를 공항까지 쫓아가 “하은중 형삽니다. 당신을 현행법으로 체포합니다”라고 말하며 수갑을 채워 경찰서로 연행한다.
한편 13일 방송된 ‘스캔들’ 5회는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