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예가 중계 캡처)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MC 박은영 아나운서는 살색의 누드톤 민소매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MC 신현준은 박은영 아나운서의 의상을 칭찬하며 “잘 어울린다. 발레하는 분 같다”는 말을 전했다.이에 박 아나운서는 발레를 보여주겠다고 말하자 신현준은 바로 “됐다”고 거절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앞서 박 아나운서는 지난달 22일에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파격적인 ‘착시 의상’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박은영 착시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박은영 아나운서 요새 자꾸 이런 옷 입네" "매주 의상이 기대되네" "박은영 아나운서 섹시해보여요" "등장하자마자 흠칫 놀란 건 나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