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누크 헬리콥터가 출장 에어컨 역할을 했다.
14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이 태극 공병여단 청룡대대에서 280미터의 역대 최고 남한강 도하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열심히 작업 도중 등장한 시누크 헬리콥터의 등장에 구멍병사 샘 해밍턴은 '선풍기'라며 반갑게 맞았다.
임무를 마친 시누크 헬리콥터가 사라지자, 샘 해밍턴은 "가지마 가지마"라며 아쉬워했다.
멤버들이 작업에 열중하는 사이 헬리콥터가 재등장했다. 이를 본 서경석은 "출장 에어컨"이라며 "어서오십시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