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해외 위해정보 분석…위해우려 수입식품 사전관리

입력 2013-07-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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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4~6월 두 달 간 국내 유통 중인 수입 식품 5개 품목에 대한 유해물질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행조사 대상은 △미국산 돼지고기 중 락토파민 △유럽산 햄류 및 유럽·호주산 치즈류 중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일본산 활가리비 중 카드뮴 △중국산 바비큐용 그릴 중 크롬·니켈 등 5개 품목 133개 제품이었다.

조사 결과 미국산 돼지고기에서 성장촉진제인 락토파민과 오염된 식육가공품, 유제품 등을 통해 감염되는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이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외 위해정보를 분석해 위해 우려가 높은 식품을 대상으로 선행조사를 함으로써 국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선행조사 후 위해요소 물질이 검출될 시 수거·검사를 확대 시행 하는 등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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