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모나코 해변가에서 리한나와 카라 델레바인. 더선캡쳐
미국 팝스타 리한나가 세계적인 톱모델 카라 델레바인의 엉덩이를 살짝 토닥거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이 보도했다.
리한나는 최근 모나코의 해변가에서 여러 친구들과 럭셔리 요트 파티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델레바인의 엉덩이에 자연스럽게 손을 얹었다.
리한나는 목이 깊게 파이고 뒷면에 그녀의 이니셜 ‘R’이 새겨져 있는 검은색 수영복을, 델레바인은 검은색과 하얀색 투피스 수영복을 입었다고 더선은 전했다.
이 둘은 농담을 주고 받는 등 웃으며 럭셔리 요트에서 데킬라를 마시며 파티를 즐겼다.
리한나와 델레바인은 고무보트를 돌아가며 타기도 했다. 리한나는 고무보트를 타고 나오면서 수영복이 엉덩이 사이에 끼는 굴욕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데킬라 원액이 든 잔을 들고 있는 리한나. 더선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