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옥에 티..."시청률 1위 드라마에 이런 구멍이? 색다른 깨알재미"

입력 2013-07-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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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옥에 티

▲사진='너목들' 캡처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옥에 티가 네티즌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너목들 옥에 티'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5회에서 옥에 티는 장혜성(이보영)이 집으려던 선반 위 소금통이 잠시 뒤 감쪽같이 사라진 것. 3회 너목들 옥에 티는 장혜성 얼굴의 야광펜 자국이 생겼다가 사라지기를 반복, 심지어 모양과 위치가 바뀌기도 했다.

4회에서도 옥에 티는 있었다. 장혜성이 박수하(이종석)의 얼굴에 밴드를 붙여줄 때 쿠션 모양이 바뀐 것. 6회에서는 장혜성이 열쇠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지만 내부에서 도어록이 보였다. 또한 문을 제대로 닫지 않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어느새 굳게 닫혀있기도 했다.

7회에서는 장혜성과 서도연(이다희)이 중국집에서 회전 식탁을 돌리던 중 장혜성이 든 집게가 숟가락으로 바뀌었고, 11회에서는 박수하가 '여자친구 사귈 것'이라 적혀 있던 포스트잇을 구기기도 전에 구겨져 있는 황당한 장면이 나왔다.

'너목들 옥에 티'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목들 옥에 티, 대박" "너목들 옥에 티, 시청률 1위 드라마에 이런 구멍이?" "너목들 옥에 티, 색다른 깨알 재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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