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과 개그맨 박성광(CJ E&M)
‘벼락 맞은 문방구’는 지난 2006년 장근석, 유승호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에일리언 샘’ 이후 투니버스에서 7년 만에 내놓는 어린이 드라마다.
CJ E&M은 강예빈은 이번 드라마에서 초능력을 가진 미녀 문방구 주인 역할로 어린이들의 로망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성광은 이번 드라마에서 최초로 주연으로 발탁돼 재기 발랄한 연기로 어린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CJ E&M 박용진PD는 “갈등과 배신이 난무하는 막장 드라마가 넘쳐나는 요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어린이에게 유익하고 어른들에게 친근한 드라마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벼락 맞은 문방구’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