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시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14일(현지시각) "엠마 왓슨이 남자친구인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을 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월 아다모비치는 영국 옥스퍼드대에 재학중인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일본계 미국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옥스퍼드 재학중에 만나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런던과 뉴욕 등 사람이 붐비는 거리에도 자연스럽게 나타나 데이트를 즐기는 등 공개연애를 해왔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 2010년까지 옥스퍼드대를 다니다 최근 브라운 대학교로 편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