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김기웅 수석대표 "충분히 상호입장 개진했다"

입력 2013-07-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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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당국간 3차 실무회담에서 우리 측 수석대표로 나선 통일부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15일 회담 종료 후 브리핑에서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해 충분히 상호입장을 개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 모두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입장을 밝혔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협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 단장과의 일문일답.

-북측서 수석대표 교체 건에 대해 언급했는가.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다. 양측이 다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양측의 입장을 밝혔다.

-재발방지책 마련과 책임 있는 입장 표명, 국제적 기준에 맞게 할 것을 요구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협의 중이므로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하는 점을 양해해 주기 바란다.

-입장차가 좁혀져서 합의에 이를 수 있는 부분은.

▲발전적 정상화를 위해 양측이 충분히 상호입장을 개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해서 계속 협의를 해 나갈 것이란 점만 말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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