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6일 오전 9시 21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거래일대비 500원(2.20%) 오른 2만3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도이치,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전일 파라다이스는 중국 경기둔화 및 레저세 도입 우려로 인해 6%나 급락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2분기 매출액 1290억원, 영업이익 31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매출 급증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관광객 및 외국자본 유치 등을 감안하면 외국인 카지노에 레저세가 도입될 가능성은 낮다”며 “단기 우려보다는 올 2분기 호실적에 집중해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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