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 속에서도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는 ASEAN-5 지역(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의 경제 및 금융시장 현황을 분석하는 ‘ASEAN-5 Bi-Weekly’ 보고서를 격주 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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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현지법인인 KTBST(KTB Securities Thailand)는 태국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계 증권사로 지난 2008년 7월에 출범했고, 2013년 7월 현재, 9개의 지점과 24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종합증권사다.
태국은 ASEAN 10개 회원국과 바트 경제권(태국 화폐인 바트화의 영향력에 따라 형성된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 등의 국가 경제권)의 중심 지역으로 ASEAN-5 지역의 경제 분석에 있어 핵심 국가다. KTB투자증권은 국내 유일의 태국 진출 금융투자회사라는 이점을 살려 현지 경제 동향을 현장감 있게 반영하는 보고서를 작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ASEAN-5 Bi-Weekly’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의 슈퍼리서치K 섹션에서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