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아이패드미니 디자인 등 수정 작업…출시 내년으로 미뤄질 듯

입력 2013-07-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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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 “2분기까지 양산절차 시작되기 어려워”

애플의 차세대 아이패드미니 출시가 2014년으로 연기될 전망이라고 IT전문지 디지타임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업계 전문가들은 아이패드미니가 연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업계 소식통은 “차세대 아이패드미니가 올해 2분기까지 양산 절차에 들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출시 시기가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출시 연기는 제품 디자인과 사양에 대한 수정 작업이 진행되는 데 따른 것이라고 디지타임스는 설명했다.

애플은 차세대 아이패드미니에 2048×1536 해상도의 더 또렷해진 화질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계획이다. 전체 외형이 슬림하도록 테두리 두께를 줄이는 등 디자인도 수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패드미니 출시에 앞서 기존 제품의 사양과 디자인을 부분 수정한 버전의 제품을 하반기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고 디지타임스는 덧붙였다.

한편 올해 가을 출시가 예정된 5세대 아이패드의 무게는 기존 제품보다 20∼30%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디지타임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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