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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원 대한석유협회장(왼쪽)과 안창원 서울YMCA 회장이 후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대한석유협회)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에너지를 얻는 과정과 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을 알려, 합리적인 소비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YMCA는 전기 없이 생활하기, 자전거로 에너지 생산하기와 같은 에너지캠프, 에너지 영상제, 에너지생산 현장체험, 체험담 공모, 에너지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한다. 또 청소년 에너지 교육교재 및 참여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청소년단체 및 학교에 보급하는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청소년 운동’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대한석유협회 전용원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에너지 소비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