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일본에 260억원 상당 건물 매입 계획있다"

입력 2013-07-16 2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N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해외 마케팅을 위해 23억엔(260억) 상당을 들여 일본 후쿠오카에 건물을 새로 매입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NHN에 따르면 라인의 현지 법인 직원은 현재 후쿠오카와 도쿄 등지의 건물에 세를 들어 있는 상태.일본을 중심으로 라인 사업이 호조를 이어가며 현지 직원수만 1000명에 육박하자 업무 환경을 정비할 필요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라인 가입자가 2억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등 성장세가 이어짐에 따라 현지 법인을 매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려는 취지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29,000
    • +0.14%
    • 이더리움
    • 4,744,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3.96%
    • 리플
    • 2,021
    • -4.71%
    • 솔라나
    • 354,900
    • -1.03%
    • 에이다
    • 1,472
    • -1.54%
    • 이오스
    • 1,171
    • +10.37%
    • 트론
    • 300
    • +3.81%
    • 스텔라루멘
    • 781
    • +2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100
    • -1.18%
    • 체인링크
    • 24,660
    • +5.47%
    • 샌드박스
    • 817
    • +49.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