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7개월만에 부산공장 잔업 재개

입력 2013-07-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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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 TCE, QM5 물량 확대에 잔업실시…700여대 증산효과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의 생산라인 모습. 사진제공 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 시장의 판매 감소로 지난 1월부터 중단됐던 부산공장의 잔업을 17일부터 재개했다.

잔업은 현재 근무 형태인 주간 연속 2교대 근무(주간 8시간+야간 8시간)에 주간·야간 근무 조가 각 잔업 1시간을 추가 근무하는 형태(주간 8시간+1시간, 야간 8시간+1시간)로 진행된다. 이번 잔업 재개로 부산공장은 이달 700여대가 증산될 전망이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이번 잔업은 SM5 TCE의 성공적인 론칭과 QM5 수출물량 확보, 내수시장에서 SM3, QM5 의 판매가 늘어나는 상황과 맞물려 결정된 사항”이라며 “주·야간 1시간 잔업으로 일 평균 80여대의 증산 효과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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