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이어커프
▲사진=뉴시스
배우 전미선 이어커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미선은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숨바꼭질' 제작보고회에서 과감한 이어커프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화려한 날개모양의 이어커프를 한 전미선은 자신을 "40대 보아"라고 소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영화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
전미선은 '숨바꼭질'에서 성수(손현주 분)의 아내이자, 낯선 사람이 자신의 집에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인 두 아이의 엄마 민지 역을 맡았다.
전미선 이어커프에 네티즌들은 "전미선 이어커프 센스 돋네" "전미선 이어커프, 40대 보아?" "전미선 이어커프, 이런 센스가?" "전미선 이어커프, 대박 유행예감" "전미선 이어커프 어디서 팔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