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불타는 금요일 댄스파티(불금댄스파티)’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음달 2일과 16일, 9월 13일과 27일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행사당일 3일 전까지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신청 할 수 있다. 다음달 2일 열리는 첫 번째 파티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자를 받는다. 다음달 16일까지 SNS를 통해 이번 행사를 알리면 총 1000명을 추첨해 G마켓 1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국민체조를 테크노와 힙합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땐스 국민체조’ 테마곡과 신나는 DJ 음악에 맞춘 디스코 파티로 진행된다. 서울시 대표 B-boy단의 화려한 국민체조 퍼포먼스와 ‘땐스 국민체조’ 주요 동작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동휘 G마켓 팀장은 “G마켓의 주 고객층인 20~30대 고객과 소통하고 이들의 청춘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서울 한복판에서 재미있는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추다 보면 스트레스도 잊고 한여름 열대야도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