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본기, 생애 첫 올스타전 번트왕 차지

입력 2013-07-19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신본기가 번트왕으로 선정됐다.

19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열린 ‘얼려먹는 세븐 번트왕 레이스’에 참여해 2점을 획득해 우승했다. 신본기는 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첫 번째 주자로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나섰다. 전준우는 네 개중 1개의 유효 타구를 보내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이후 등장한 KIA 타이거즈 김선빈과 LG 트윈스 오지환, 넥센 히어로즈 허도환은 번트를 시도해 네 개의 공이 모두 과녁에서 벗어났다.

SK 와이번스 정근우, 박진만과 두산 베어스 오재원 1점을 기록했다. LG 트윈스 김용의와 삼성 라이온즈 배영섭, 롯데 손아섭도 모두 무득점에 그쳤다.

결국 우승은 2점을 획득한 신본기가 차지했다. 서든데스를 통해 선정한 준우승은 오재원에게 돌아갔다. 오재원은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412,000
    • -0.45%
    • 이더리움
    • 4,220,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1.15%
    • 리플
    • 4,077
    • -0.29%
    • 솔라나
    • 278,900
    • -2.62%
    • 에이다
    • 1,231
    • +6.76%
    • 이오스
    • 975
    • +2.52%
    • 트론
    • 370
    • +2.21%
    • 스텔라루멘
    • 521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1%
    • 체인링크
    • 29,420
    • +3.99%
    • 샌드박스
    • 616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