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세영이 단발로 변신했다.
19일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의 새로운 헤어스타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데뷔 후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른 모습이다.
박세영이 단발머리를 선보이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라는 것이 S.A.LT. 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박세영은 ‘내일이 오면’ ‘적도의 남자’ ‘사랑비’ ‘학교 2013’에 이르기까지 죽 긴 머리였다. 노국공주로 등장했던 SBS 사극 ‘신의’에서도 올림머리나 긴 생머리를 선보였다.
박세영의 단발머리를 접한 네티즌은 “어울리네”, “긴 머리가 더 나은데”, “머리 결은 여전히 곱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