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출 사고로 숱한 화제와 논란을 낳았던 배우 여민정의 트위터 팔로워 수가 약 200명 늘었다.
여민정은 18일 제17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던 중 드레스 어깨끈이 풀려 가슴 노출 사고를 당했다. 여민정은 애초 약 1900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가지고 있었다. 이후 네티즌의 관심이 그녀에게 쏠려 현재 2114명이 팔로우 했다. 약 200명이 늘어난 것.
여민정의 팔로우 숫자가 늘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도 팔로우 할까”, “다른 사진은 없나”, “화제만큼 별로 팔로워는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