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트위터)
‘씨스타’ 보라(23)가 할리우드 배우 휴잭맨(45)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라는 19일 씨스타 트위터에 “휴잭맨님. 정말 멋있으셨다. 매너도 좋으시고! 안 반할 수가 없어요. 한국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 녹화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라와 휴잭맨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휴잭맨은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더 울버린> 홍보차 14일 내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