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고 최진실에 대해 언급, "당시 챙기지 못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입력 2013-07-20 22: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캡쳐)
배우 손현주가 고 최진실에 대해 언급했다.

손현주는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속 코너인 게릴라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

인터뷰를 통해 손현주는 지난 2005년 고 최진실과 함께 출연했던 KBS 드라마 '장밋빛 인생'을 언급했고 자연스럽게 화제는 고 최진실로 향했다. 손현주는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 하는 이야기인데 최진실이 세상을 떠나기 전날에도 함께 촬영을 했다”고 운을 떼며 “당시 최진실이 먼저 촬영을 끝내고 ‘오빠, 순댓국집으로 와’라고 말한 뒤 현장을 떠났다”고 당시에 대해 이야기 했다.

손현주는 “이후에도 최진실이 한 두 번 더 촬영장으로 다시 돌아와 나중에 오라고 했지만 나는 일이 있어 끝내 가지 못했다”고 밝히며 “당시 챙기지 못했던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01,000
    • +0.25%
    • 이더리움
    • 4,733,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2.52%
    • 리플
    • 2,024
    • -5.77%
    • 솔라나
    • 354,500
    • -0.67%
    • 에이다
    • 1,476
    • -2.19%
    • 이오스
    • 1,175
    • +10.54%
    • 트론
    • 299
    • +3.1%
    • 스텔라루멘
    • 817
    • +36.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400
    • -0.9%
    • 체인링크
    • 24,450
    • +5.03%
    • 샌드박스
    • 825
    • +5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