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 마라톤 클래식 3R 노보기 플레이…역전 우승 기대

입력 2013-07-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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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PGA 홈페이지)

최운정(23ㆍ볼빅ㆍ사진)이 LPGA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최운정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ㆍ719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14억500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운정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아트리스 레카리(26ㆍ스페인ㆍ12언더파) 등 선두그룹과는 4타 차다.

2, 3번홀 연속 버디로 기분좋게 출발한 최운정은 8번홀(파3)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11번홀과 13번홀(이상 파4)에서 각각 버디를 기록, 최종 라운드 역전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희영(26ㆍ하나금융그룹)은 7언더파 206타로 공동 9위, 지은희(27ㆍ한화)는 6언더파로 유소연, 리디아 고(16ㆍ고보경) 등과 함께 공동 11위다.

시즌 7승을 노리는 박인비(25ㆍKB금융그룹)는 4언더파로 양희영(24ㆍKB금융그룹) 등 5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23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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