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고교생 대상 전공 소개ㆍ상담 행사 개최

입력 2013-07-21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빈치 꿈찾기 프로그램' 내일부터 흑석캠퍼스서 진행

중앙대학교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서울 동작구 흑석캠퍼스에서 고교생 전공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중앙대학교 다빈치 꿈찾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에 개설된 전공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통해 예비 신입생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앙대 5개 계열 44개 학과와 전국 300개 고교 21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22일은 자연공학계열과 의약학계열(적십자간호대학)의 학과 소개 및 진로상담이 진행된다. 또 23일은 인문사회계열(사회과학대학)과 경영경제계열, 24일(수)에는 인문사회계열(인문대학ㆍ사범대학)과 예체능계열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중앙대 관계자는 "고교생들에게 진학을 희망하는 3개 학과를 차례로 방문해 원하는 정보를 얻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상담실도 운영해 학생들이 각 학과의 교수와 대학원생들에게 자유롭게 질문해 답변을 들을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빈치 꿈찾기 프로그램'명은 중앙대 입학사정관전형 명칭인 '다빈치형인재전형'에서 따온 것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60,000
    • +3.77%
    • 이더리움
    • 4,988,000
    • +7.29%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4.15%
    • 리플
    • 2,062
    • +6.18%
    • 솔라나
    • 330,900
    • +2.64%
    • 에이다
    • 1,415
    • +6.71%
    • 이오스
    • 1,132
    • +2.82%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690
    • +1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3.95%
    • 체인링크
    • 25,070
    • +3.81%
    • 샌드박스
    • 855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