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칭타오’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13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후원하면서 칭타오 맥주만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칭타오는 라오샨 지방의 맑은 광천수와 독일 맥주의 기술이 어우러져 만든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진한 맥주 맛으로, 육류 음식이나 볶고 튀기는 요리와 잘 어울려 특히 아시아인들에게 사랑 받아온 대표적인 브랜드다.
칭타오는 국민 야식 치킨과 잘 어울리는 칭타오 맥주만의 맛을 직접 알리기 위해, 4일간 치맥 페스티벌을 찾은 27만 여명의 소비자들에게 칭타오 맥주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대구는 칭타오 맥주의 고장 청도가 199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이기도 하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칭타오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치킨을 즐기며 칭타오 맥주의 상징인 칭타오 팬더가 펼치는 재미 있는 이벤트, 페인팅 서비스 등을 제공해 페스티벌의 흥을 돋웠다.
칭타오 맥주 관계자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한국의 음식문화에 칭타오 맥주도 함께 하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칭타오 브랜드가 아시아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만큼 올해 처음 열린 대구 치맥 페스티벌 역시 국제적인 페스티벌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