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업 체크포인트가 2013년 2분기에 3억4000만 달러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체크포인트는 이번 2분기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은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으로 전체 매출 58%에 해당하는 1억 9700백만 달러다.
주당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 증가한 0.83 달러이며 영업에 따른 현금 흐름은 2억4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체크포인트 최고경영자 길 슈웨드 회장은 “북미 지역과 새로운 데이터 센터용 어플라이언스들이 가장 크게 기여했다”며“ 또한 위협 방지(Threat Prevention)와 애플리케이션 컨트롤과 같은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제품들이 계속해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