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미국 등 해외 고배당주와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하는 ‘프랭클린템플턴 미국인컴펀드’를 판매한다.
특히 미국 고배당주와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글로벌 경기불황이 계속되고 불확실성이 산적한 상황에서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춘 상품이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에 투자해 자본이익보다는 꾸준한 배당수익을 챙기는 동시에 미국을 비롯한 해외 국채 및 회사채에 투자해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프랭클린템플턴 미국인컴펀드는 최근 물가 상승률이 은행 금리보다 높은 ‘실질 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은행 금리 이상의 인컴 수익과 더불어 추구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데다 하락장에서도 인컴 수익은 꾸준히 발생하기 때문에 시장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실제로 연초 이후 코스피 지수는 -3.09%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프랭클린템플턴 미국인컴펀드의 경우 3.62%(4월24일 기준)의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투자 트렌드도 주식이나 채권가격 변동에 따른 자본이득을 추구하던 것에서 인컴펀드와 같이 주식의 배당금과 채권의 쿠폰 등처럼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며 “여러 인컴펀드 가운데 현재 경기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미국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 향후 상승장이 전개될 때 인컴수익뿐 아니라 자본이익도 기대되기 때문에 올해 가장 효과적인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