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협력재단,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 시행

입력 2013-07-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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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기술전문가가 직접 뿌리기업 생산현장을 방문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 분야는 뿌리산업 6대 분야(금형, 소성가공, 열처리, 용접, 주조, 표면처리)이며, 교육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12월 말까지다. 강사료와 교재비를 비롯한 교육비는 전액 정부가 부담한다.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는 먼저 뿌리산업 유관기관(6대 조합 등)과 대기업이 함께 수요를 발굴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이후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과 직접 교육내용을 협의해 진행한다.

교육은 직원 30인 이하 사업장을 갖춘 소규모 뿌리기업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지원순서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 때는 선착순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교육신청을 마감한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중소기업청과 함께 2011년도부터 뿌리기업 재직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뿌리기술 전문교육을 해 오고 있다. 2011년도에는 629명, 2012년도에는 1385명의 중소기업 재직자가 교육과정을 이용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1차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온 것과 달리 2차 이하 협력사까지 확대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유장희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은 “작년에 시범운영을 시작한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가 뿌리기업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음으로써 25개 과정에서 올해 40개 이상의 과정으로 늘려 실시되었다”며 “향후 영세한 뿌리기업 재직자들이 제품생산에 지장 없이 전문기술력을 높일 기회를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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