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전문기업 이브자리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혼수용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중 ‘큐비즘’은 심플한 모노톤 컬러에 다이아몬드 패턴이 반복적으로 가미된 디자인의 제품이다. 블루그레이 컬러에 심플한 패턴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글리터’는 가장 모던한 디자인이다. 전체적으로 그라데이션된 연한 그레이 컬러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실버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세련된 파스텔 톤 컬러에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보앤’은 심플하면서도 로맨틱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차렵 머릿단에 겹프릴을 달아 발랄함을 더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다. 취향에 따라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침구 시장에서 8월은 가을 혼수시장을 여는 성수기에 들어서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며 “올 가을 혼수 시장 특수를 기대하며 개발 된 이번 신제품들은 예비신혼부부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품평 앙케이트를 통해 33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혼수용 전략 제품들”이라고 소개했다.
가격은 ‘큐비즘’ Q사이즈 set(이불커버, 매트리스커버, 베개커버 2장) 32만5000원, ‘글리터’ Q사이즈(이불커버, 매트리스커버, 베개커버 2장) set 34만원, ‘보앤’ D사이즈 6만9000원, S사이즈 6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