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 PD 사망, 마지막 작품 '신의' 관심 고조

입력 2013-07-23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김종학 PD의 사망소식이 23일 알려지면서 그의 마지막 연출작이었던 드라마 ‘신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신의’는 SBS를 통해 지난해 8월 13일 첫 방송 해 같은 해 10월 30일까지 시청자들을 찾은 24부작 드라마다. 연출은 김종학과 신용휘가 맡았고 극본에는 송지나가 참여했다. 주인공에는 배우 이민호와 김희선이 열연했다. 특히 김희선은 ‘신의’를 통해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 현대의 여의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과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렸다.

한편 23일 오전 10시 20분께 드라마 ‘신의’를 연출한 김종학 PD는 경기 분당에 위치한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33,000
    • -2.94%
    • 이더리움
    • 3,246,000
    • -5.99%
    • 비트코인 캐시
    • 422,500
    • -5.99%
    • 리플
    • 781
    • -5.79%
    • 솔라나
    • 192,600
    • -6.23%
    • 에이다
    • 465
    • -7.74%
    • 이오스
    • 638
    • -6.45%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4
    • -5.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6.17%
    • 체인링크
    • 14,600
    • -8.12%
    • 샌드박스
    • 332
    • -8.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