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평균 빚, 1인당 1487만원 원인은?

입력 2013-07-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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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구직자의 절반 가까이가 빚을 지고 있으며, 평균 빚은 149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신입 구직자 7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 구직자의 48.1%이 현재 ‘빚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의 평균 빚은 1497만원으로 나타났다.

빚을 지게 된 원인으로는 ‘학비(등록금)’가 24.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개인사정’(19.6%), ‘자취방 전-월세 자금’(12.8%), ‘주택구입’(10.8%), ‘생활비’(8.8%), ‘면접준비 비용’(6.8%), 자격증 취득 및 사교육비 지출’(5.8%), ‘취업성형’(4%), ‘차량 구입 및 유지비’(3.8%), ‘해외연수 비용’(3%)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중 45.8%는 빚을 ‘금융기관 대출’을 통해 지게 됐다고 응답했으며 ‘신용카드’가 25.1%로 뒤를 이었다. ‘부모님’에게 돈을 빌렸다는 구직자가 23.2%, ‘친구/지인’은 5.9%였다.

또한 이들은 빚을 모두 상환하기까지 평균 3년 1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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