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제6차 아태지역 무역보험기관 CEO회의’ 참석

입력 2013-07-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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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ure 조계륭사장(사진 왼쪽)은 지난 23일 중국 시안 아태지역 무역보험기관 CEO회의에서 홍콩 ECA인 HKEC(Hong Kong Export Credit Insurance Corporation)의 랄프 라이(Ralph Lai) 사장과 양국 및 아시아지역 제3국과의 무역 및 투자촉진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중국 시안에서 열린 국제신용투자보험자연맹의 ‘제6차 아태지역 무역보험기관 CEO 회의’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아태지역 무역보험기관 CEO회의는 국제신용투자보험자연맹 소속 회원사중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국, 일본, 호주 등 12개국 무역보험기관 대표자 협의체다. 이번 6차 회의에선 아태지역의 무역증진을 위한 무역보험 기관간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각국 기관 대표들은 세계경기 침체 상황에서 수출증진을 위한 무역보험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한 상호 인수여력 확대와 리스크 관리를 위해 아시아 지역 공적수출보증기관(ECA)간 협력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

한편 K-sure 조계륭 사장은 이번 회의에 이어 홍콩 무역보험기관인 HKEC(Hong Kong Export Credit Insurance Corporation)의 랄프 라이(Ralph Lai) 사장과 양국 및 아시아 지역 제3국과의 무역 및 투자촉진을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K-sure와 HKEC는 이번 협정을 통해 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무역보험 공동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채권회수와 신용조사 분야에서의 업무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조 사장은 “아태지역 무역보험기관간 협력을 통해 무역 진흥에 힘쓸 것”이라며 “기관간 협력의 일환으로 홍콩 HKEC와의 MOU 체결을 통해 중국진출의 관문인 홍콩과의 협력으로 중국내수시장 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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