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에프엑스, 인피니트가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2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709회에서는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 아이돌스타들의 열정적이 무대가 펼쳐진다.
박세영, 정진운이 진행하는 이날 방송에서는 비스트, 에프엑스, 에일리, 인피니트, 에이핑크, 걸스데이, 이정현, 쥬얼리, 코요태, 달샤벳, 써니힐, 유성은, 타히티, Say Yes, AOA, 크레용팝, 방탄소년단, 임헌일, Lush, MR.MR, K-hunter 등이 출연한다.
특히 ‘핫스테이지’에서는 1년의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6인 6색의 상남자들 비스트와 오직 그녀들만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에프엑스, 인형처럼 깜찍한 외모에서 나오는 폭발적 가창력의 소유자 에일리, 카리스마 칼군무로 군중을 사로잡는 인피니트, 3년 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이정현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은 디지털 음원 차트와 시청자 선호도 차트, 음반 차트, 방송 횟수 차트를 모두 합산한 ‘K-차트’를 통해 가요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뮤직뱅크’ 708회는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