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연대 홈페이지 캡처)
남성연대는 26일 오후 8시20분 경 홈페이지를 임시로 닫고 서버 이전 공지문을 띄웠다.
사이트 관리자 측은 “보다 나은 접속환경을 위해 서버 이전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정상적인 사이트 접속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번 서버 이전이 이뤄지면 접속자 폭주로 인해 하루 종일 속도가 느렸던 사이트 접속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성연대 홈페이지에는 25일과 26일 성재기 대표가 자살을 예고하는 글과 한강 투신 장면이 담긴 사진등이 게재되면서 접속자가 폭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