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아홉 번째 여정을 떠났다.
26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안’ 녹화에서 멤버들은 ‘지구의 희망’을 찾아 떠났다.
이들은 60여 종류에 이르는 뱀부터 매너티, 재규어, 투칸, 고래상어 등 온갖 독특한 생물군과 함께 했다.
국토의 70%가 보호구역인 중앙아메리카 벨리즈에서 병만족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과 풍부한 동식물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낀다.
특히 원년멤버 류담의 합류와 함께 역대 최고를 자랑하는 네 명의 신입 부족이 ‘정글의 법칙’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새벽형 인간 조여정, 새로운 정글맘 김성수, 해병대 예비역 병장 오종혁, 역대 정글 막내라인 최강자 인피니트 이성열 등이다.
역대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는 차원이 다른 아홉 번째 정글 생존기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