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쑤성 폭우로 7명 사망…15명 실종

입력 2013-07-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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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쑤성에 폭우가 내리면서 산사태 등의 피해로 인해 7명이 숨졌다고 중국 신화망이 27(현지시간)일 보도했다.

간쑤성 톈수이시에서는 지난 22일부터 4차례가 폭우가 내리면서 26일까지 모두 7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됐다.

폭우가 계속되면서 톈수이시 7개 현과 123개 향진 등에서 122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3만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고 신화망은 전했다.

13개 마을은 도로와 통신이 끊어지고 외부와 고립되면서 구체적인 피해 상황이 파악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톈수이시 당국은 피해 주민 구조와 이재민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오전 7시45분 간쑤성 딩시시의 민현과 장현의 경계지점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해 95명이 숨지고 1000여명이 부상했다.

이 곳에서는 여진도 계속되고 있다. 룽난시 원현에서는 이날 오전 0시 25분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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