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홈페이지 영상 캡처)
‘최고다 이순신’ 이혜신(손태영 분)이 서진욱(정우 분)의 과거 전과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28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ㆍ연출 윤성식)’ 42회에서는 이혜신을 둘러싼 두 남자의 미묘한 신경전이 그려진다.
최연아(김윤서 분)는 송미령(이미숙 분)의 말을 떠올리며 이창훈(정동환 분)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연락이 안 되는 우주를 찾아 헤매던 이혜신은 재형이 우주와 있다는 말을 듣고 다리가 풀려버린다. 서진욱은 그런 이혜신을 위로한다. 그 모습 본 재형은 서진욱에게 싸움을 걸어 경찰서까지 가게 된다. 이혜신은 경찰서 조사를 통해 서진욱이 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윤수정(이응경 분)은 이순신을 만나 신준호(조정석 분)와 헤어지라고 말한다. 최연아는 송미령을 찾았다가 황일도와(윤다훈 분) 송미령이 하는 이야기를 엿듣는다.
한편 27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41회는 2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