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눈물이 화제다.
28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강호동, 은혁, 유이, 김현중, 윤시윤, 윤종신 등이 다이빙 국제 마스터즈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이는 마지막 다이빙을 고득점으로 성공시킨 뒤 눈물을 흘렸다.
제일 마지막 종목을 가장 어려운 종목으로 선택한 유이는 성취감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유이는 "한 달 동안 고생한 멤버들의 얼굴이 떠올랐고, 추억들이 함께 연상돼 눈물이 났다"며 "성공했다는 사실에 눈물이 더 났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이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눈물 흘릴만하다", "유이 눈물 감동적이다", "유이 눈물 마지막 다이빙 감동적이다 울지 말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